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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축구 국가대표팀 차두리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평가전에서 은퇴식을 갖고 아버지 차범근 전 감독 곁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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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5.04.01 01:34
[상암=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축구 국가대표팀 차두리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평가전에서 은퇴식을 갖고 아버지 차범근 전 감독 곁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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