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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축구 수원삼성의 주장 염기훈이 구단 팬들이 뽑은 3월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염기훈은 2015시즌 수원의 전 경기(6경기)에 출전해 결승골 두 개를 포함, 3골 2도움으로 맹활약했다. 그는 "4월에는 일곱 경기에 있어 빡빡하지만 좋은 흐름을 이어 연속 수상에 도전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수원은 다음달 4일 부산과의 홈경기에서 염기훈에 대한 시상식을 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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