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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골프, 홍보대사에 프로골퍼 박준원, 이다솜, 김지현 발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빈폴골프, 홍보대사에 프로골퍼 박준원, 이다솜, 김지현 발탁 (왼쪽부터) 이다솜 선부, 박준원 선부, 제일모직 빈폴2사업부장 김건우 상무, 김지현 선수가 후원 협약식 이후에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레이크사이드CC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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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제일모직의 빈폴골프가 홍보대사로 프로골퍼인 박준원(하이트진로), 이다솜(한화), 김지현(CJ오쇼핑) 선수를 발탁했다고 31일 밝혔다.

홍보대사들은 오는 2017년1월까지 2년 동안 의류 협찬을 받게 된다. 빈폴골프는 라운딩 의류는 물론 트레이닝복, 액세서리 등 용품 일체를 후원할 계획이다.


특히 선수들의 상의 우측가슴과 모자후면(이다솜 선수), 좌측가슴과 우측팔(김지현 선수),좌측 가슴·팔과 우측등(박준원 선수)에 빈폴골프 로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박준원 선수는 2014년 GS칼텍스 매경 오픈에서 우승한 바 있으며, 2014년 상금순위 3위에 랭크됐다. 김지현 선수는 2014년 하이원 리조트 오픈 3위, 이다솜 선수는 2014년 제주 삼다수 마스터즈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빈폴 2사업부장인 김건우 상무는 "빈폴골프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 차원에서 이번 프로골퍼 의류 후원을 진행했다"면서 "이번 시즌 빈폴골프와 함께 박준원·이다솜·김지현 선수가 우승 축포를 터뜨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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