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컬러 트렌드 반영한 딥 블루와 코랄 그레이 믹스매치에 핸드 메이드 느낌의 ‘셀카빙’ 공법으로 세련미 더해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CJ오쇼핑은 내달 1일 오전 11시 30분 북유럽 스타일의 테이블웨어 브랜드 ‘오덴세’의 두 번째 콜렉션인 '아틀리에(Atelier) 디너세트'를 론칭한다.
이번에 론칭하는 아틀리에 디너세트는 2015 컬러 트렌드인 ‘자연의 컬러’ 컨셉을 살려 북유럽 북해의 심해 색감인 ‘딥 블루’와 산호, 모래빛의 ‘코랄 그레이’ 컬러를 적용했다.
기본적으로 직선과 곡선의 조화를 통한 심플한 디자인에 도예 공방에서 한땀한땀 넣은 듯한 빗살무늬가 돋보이는 셀카빙 공법을 적용해 유니크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밥공기, 대접, 찬기, 접시, 머그컵, 멀티볼 등 용도와 사이즈 별로 총 39P으로 구성돼 있어 높은 활용도를 자랑하는 '아틀리에 디너세트'는 이 날 방송에서 론칭 기념 추가구성과 사은품을 더해 총 44P를 선보인다.
전 구성 모두 냉동실, 전자레인지, 오븐, 식기세척기 등 사용이 가능해 실용성을 중요시하는 주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한편, ‘오덴세’는 CJ오쇼핑과 동반성장 협력사 ‘네오플램’이 2년 여의 상품 기획 끝에 지난 2013년 7월 첫 선을 보인 북유럽 스타일 테이블웨어 브랜드다. 2013년과 2014년에 세계 최대규모의 주방용품 박람회인 독일 암비안테 리빙 페어에 출품했고, 2014년에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하며 품질과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CJ오쇼핑에서는 론칭 이후 2만 세트 이상이 판매되며 약 50억원의 누적 주문금액을 기록하고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