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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코리아, '20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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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코리아, '20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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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이케아 코리아는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21년을 맞이한 '20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취미생활 趣味生活'이라는 주제로 200 여 개의 국내외 리빙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 및 트랜드를 선보인다.

이케아는 이번 행사에 '디자인은 나의 열정, 홈퍼니싱은 나의 취미(Design is my passion, home furnishing is my hobby)'라는 주제로 참가한다. 이케아는 총 5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각 부스는 '패션 디자이너가 사는 집,' '우리 아이 놀이터,' '내 작은 정원,' '예술가의 공간' 및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더 좋은 면(棉)' 등 좋아하는 일을 위해 집을 꾸미는 일이 즐거운 취미생활이 될 수 있도록 홈퍼니싱 관련 테마로 꾸며진다. 이를 통해 이케아는 집을 꾸미는 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홈퍼니싱 노하우 및 영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패션 디자이너가 사는 집'은 다양한 패브릭과 소품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 솔루션 위주로 꾸며졌으며, '우리 아이 놀이터'는 아이의 창의력을 위해 엄마와 함께하는 놀이 공간에 대한 아이디어를 볼 수 있다. '내 작은 정원' 에서는 나무와 풀이 어울려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정원에 대한 영감을 전달한다. '예술가의 공간'에서는 한쪽 벽면을 모두 종이로 덮어 마음껏 상상력을 펼칠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더 좋은 면(棉)'은 이케아의 환경친화적인 목화 재배에 대한 정보와 함께 친환경 면을 사용한 침구 등 패브릭을 통해 침실스타일을 제안한다.

이외에도 이케아는 플랫패키지를 따온 부스 디자인과 함께 한쪽 벽면 전체를 다수의 가구, 홈퍼니싱 제품들을 오브제로 활용한 디스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전시 기간 중 4월 1일부터 2일까지는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라이프 스타일 트랜드와 취미생활을 위한 리빙솔루션을 공유하는 '리빙트랜드세미나'가 진행된다. 이케아 광명점 인테리어 매니저 안톤 허크리트(Anton Hogkvist)는 오는 4월 2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401)에서 스칸디나비안 홈퍼니싱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스웨디시 홈퍼니싱, 홈퍼니싱에 대한 이케아의 생각, 이케아 룸셋의 예를 통해 한국 시장을 위한 홈퍼니싱 솔루션이라는 3가지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아울러 이케아는 '리빙 아트존'에서 오는 4월 전세계적으로 출시 예정인 한정판 스트리트 아트 포스터 콜렉션 '이케아 아트 이벤트 2015'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케아 아트 이벤트 2015'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이케아가 야심 차게 준비한 콜렉션으로, 전세계 12명의 스트리트 아티스트들이 이케아를 위해 제작한 독특하고 감성을 자극하는 12개의 스트리트 아트 포스터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는 12개의 아트 포스터 중, 일부 콜렉션만 먼저 전시된다.


이케아 오브 스웨덴(IOS, IKEA of Sweden)의 크리에이티브 리더 헨리크 모스트(Henrik Most)는 "스트리트 아트는 모두가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데모크라틱(Democratic) 예술 형태로, 포스터는 기존 예술 개념에 도전한 최초의 형식"이라면서 "이렇듯 스트리트 아트와 이케아는 개인의 개성을 존중한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이케아 아트 이벤트 2015'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예술을 접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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