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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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보훈청은 27일 초등학생들의 올바른 국가관 확립을 위해 ‘도전! 나라사랑 병영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문흥초등학교 학생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육군 제31보병사단에서 열린 이날 체험행사는 ‘천안함 용사 5주기’를 맞이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나라사랑 정신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생활관 견학, 안보교육 및 현충시설 향토수호탑 참배, 단결력 향상 훈련 등 다채로운 체험을 경험했다.
광주지방보훈청은 “앞으로 학교와 군부대 병영체험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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