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폴루션 기능이 추가된 자외선 차단제로 먼지 흡착 막아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자외선 차단제와 클렌징 폼, 진동클렌저 기기로 구성된 '미세먼지 차단 스페셜 스킨케어 3종 세트'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먼지가 피부에 흡착되지 않게 도와주는 랑콤의 자외선 차단제 ‘UV 엑스퍼트 XL-쉴드™ SPF 50 PA+++(이하 UV 엑스퍼트)‘와 오염 물질에 칙칙해진 피부를 환하게 가꿔주는 랑콤 ‘블랑 엑스퍼트 퓨리파잉 폼’, 손 세안보다 깨끗하게 세안해주는 클라리소닉의 클렌징 디바이스 ‘핑크 미아2’로 구성됐다.
랑콤은 랑콤 제품과 함께 클라리소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기존 정가보다 2만원 할인된 16만원에 클라리소닉 핑크 미아2를 판매하며, 3종 세트를 모두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종 트라이얼 키트를 증정한다.
스페셜 스킨케어 세트는 다음달 1일부터 클라리소닉이 입점된 일부 백화점을 제외한 전국 백화점 내 랑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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