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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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는 문화의 날인 지난 25일 백운아트홀에서 선보인 문학인 담긴 창작발레 ‘데미안’이 1000여개의 가득 메운 관객과 학생들의 열렬한 호응으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데미안’은 김하정 나라발레씨어터 단장의 연출과 백영태 강원대 무용학과 교수의 감독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2015대한민국 발레축제 최종 선정작’ 등 각종 무용대회 수상경력을 지닌 작품이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의 날’로 정하고 포스코 패밀리와 지역민들을 위해 문화예술에 대한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고 있다.
김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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