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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JYJ 김준수가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6일 "XIA준수가 EBS '스페이스 공감'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며 "소극장 공연을 통해 관객과 교감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연을 앞둔 김준수는 "신중현, 송창식 선배님 그리고 제이슨 므라즈까지 너무나 훌륭한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어 기쁘다"며 "매번 인터뷰를 통해서 소극장 콘서트를 꿈꾼다고 했는데 꿈이 이루어진 것 같다. 많은 관객들과 공감하는 시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준수는 6년간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추지 않았기 때문에 그의 선보일 이번 무대에 대한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준수가 출연하는 ‘스페이스 공감’ 공연은 내달 13일 오후 7시30분 시작되며 30일 자정을 넘긴 밤 12시10분에 전파를 탄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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