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민호 열애설에 中스타 원영의 "밥 안 먹어…가방이나 사야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원영의, 평소 '이민호 팬' 사실 거리낌없이 드러내…콘서트장 찾고 화환도 보내


이민호 열애설에 中스타 원영의 "밥 안 먹어…가방이나 사야지" 이민호. 사진제공=스포츠투데이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BS 교양 '한밤의 TV 연예'가 배우 이민호와 미쓰에이수지의 열애설에 대한 중국 내 반응을 소개했다.


25일 방송된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설 이후 중화권 팬들의 반응을 전했다. 중국 팬들의 반응은 '축하해요'부터 '아프다'까지 다양했다.

특히 중화권 유명 여배우 원영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민호의 열애 사실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원영의는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이민호) 오빠가 연애를 하네요. 기쁜데 마음이 아파요. 울지 않을 거예요. 오늘 아무 것도 안 먹을 거예요. 가방 사러 갈 거예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 소식을 보도한 기사를 첨부했다.


또 원영의는 자신을 위로하는 팬들에 대해 "팬 여러분! 제 걱정은 말아요(여러분 정말 귀여워요). 파이팅! 여러분도 여러분의 상대를 찾으세요"라는 말을 덧붙였다.


원영의는 그동안 이민호의 팬임을 자처해왔다. 그는 지난 21일 홍콩에서 열린 이민호 콘서트를 찾는가 하면 남편인 배우 장지림과 함께 공연 축하화환을 보냈을 정도로 이민호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