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번 붕괴사고는 공사 현장에서 레미콘 슬라브 작업을 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사고현장 인근 용인소방서 등 5개 관서에서 출동해 부상자 구조에 나섰으며, 소방헬기 및 소방차량 등 24대가 동원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명피해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부상자 구조를 진행하고 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