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인사혁신처와 국민안전처 등 중앙행정기관을 세종시로 이전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이완구 국무총리,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은 23일 모처에서 고위 당정청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에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정청은 인사혁신처와 국민안전처가 지난해 11월 새롭게 출범한 만큼 업무 효율성, 지방균형 발전 등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