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2위로 꼽히면서 반기문 테마주가 강세다.
23일 오전10시17분 한창이 전 거래일 대비 12.56% 오른 3810원에 거래 중이다. 보성파워텍도 6.71% 오르고 있다. 최근 반 총장의 사촌동생을 사외이사로 영입한 에코에너지는 하락 중이다.
한국갤럽이 지난해 10월2일부터 29일까지 전국 만 13세 이상 1700명에게 가장 존경하는 인물을 조사한 결과, 이순신 장군 다음으로 반기문 총장이 2위를 차지했다.
전일 한 언론사에서 한국갤럽의 이 같은 자료를 기사화하면서 반기문 테마주들이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은지 기자 eunj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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