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새 옷 입은 '로얄 살루트' 21년…젊은 이미지 강조

시계아이콘00분 45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8년만에 패키지 리뉴얼…힘과 우아함의 가치를 담아

새 옷 입은 '로얄 살루트' 21년…젊은 이미지 강조
AD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페르노리카코리아는 위스키 브랜드 '로얄 살루트' 21년 뉴 패키지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로얄 살루트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강렬하고 성숙된 맛을 지니게 해주는 '시간의 힘'의 가치와 마스터 블렌더인 콜린 스콧(Colin Scott)의 섬세한 감각과 균형 잡힌 블렌딩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우아함의 가치'를 인정받은 전 세계 대표적인 최고급 스카치 위스키이다.

최소 21년 이상 완벽하게 숙성된 원액부터 도자기 병까지 가장 귀한 재료만을 사용한다.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영국산 코니쉬(Cornish) 점토로 5일 동안 빚어 완성된 불투명한 도자기 병과 격자무늬(guilloche pattern)를 적용한 마개는 귀한 원액을 보존하는 강력한 수호자로서의 역할을 한다.


또한 브랜드의 트레이드마크인 사자 형상과 대포 연기 프레임을 보틀과 하드케이스 전면에 배치하여 브랜드의 상징성을 강화했다. 사자 형상을 둘러싼 대포 연기 프레임은 왕실과 군주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21발의 축포를 쏘아 올리는 '왕의 예포'를 뜻하며, 이는 곧 브랜드의 기원을 상징한다.


뿐만 아니라 병의 모양은 한층 더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유선형 디자인으로 바꿨으며, 은은한 골드 빛 시그너처 컬러의 견고한 하드케이스는 제품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2007년 이후 8년 만에 리뉴얼된 새로운 디자인의 로얄 살루트 21년은 영국 군주의 왕관을 장식하는 보석의 컬러인 사파이어, 루비, 에메랄드의 3가지 색상(각기 다른 색상에 담긴 내용물은 맛과 향 모두 동일)으로 출시되며, 같은 컬러의 벨벳 파우치가 함께 증정된다. 전국 백화점 및 대형 마트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백화점 기준 25만원(700㎖)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