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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300여명, 이른 식목일 행사 열고 구슬땀 흘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 공직자 100여명은 지난 20일 옥동1근린공원에서 ‘제70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갖고, 5,000㎡ 땅에 이팝나무 등 5종 200그루를 심었다.
이른 식목일 행사는 기후 변화 때문. 지구 온난화로 우리나라에서 나무심기 적합한 시기가 3월 중하순으로 당겨져서 최근에는 매년 이맘때 행사를 열고 있다.
김창순 산림팀장은 “나무는 심기보다 관리가 더 중요하다”며 “구 전체에 있는 나무를 체계적으로 잘 관리해서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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