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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핫펠트' 예은이 작사가로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예은은 지난 17일 발매된 기리보이 2집 '성인식' 타이틀곡 '왕복 30분' 후렴 부분의 피처링 작사가로 참여했다.
'왕복 30분'은 대중적인 키워드 '썸'을 소재로 쉬운 멜로디와 위트 있는 가사, 현실적인 내용과 중독적인 멜로디를 가미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예은이 참여한 후렴 부분은 여자의 심리를 대변해준 가사로 "오 미안해 나 지금 씻고 나왔는데" "잠깐 기다릴래 오늘 밖에 많이 춥다던데 안으로 들어올래?" 등 센스 있는 가사를 선보이며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예은은 '제12회 한국 대중음악상'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으로 수상했을 만큼 아티스트로서의 모습과 작곡, 작사가 활동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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