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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서포터즈 '제4기 워홀프렌즈'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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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동선 기자]외교부는 20일 오후 3시30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별관 18층 리셉션홀에서 제4기 워홀프렌즈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홀프렌즈(Working Holiday Friends)는 워킹홀리데이를 경험했거나 관심이 많은 전국의 대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는 워킹홀리데이 대학생 홍보단이다.

제4기 워홀프렌즈는 올해 11월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워킹홀리데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워킹홀리데이 예비 참가자들에게 멘토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워킹홀리데이 예비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워킹홀리데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4기 워홀프렌즈는 8개팀, 총 48명이 선발됐으며 홍보활동 우수팀에 대해서는 연말에 외교부 장관 상장 및 장학금 100만원 등을 시상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매년 약 4만명의 청년들이 워킹홀리데이로 해외에 진출하고 있다"며 "워홀프렌즈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우리 청년들이 해외에 진출하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를 지속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matthe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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