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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기아자동차는 한 해 동안의 사회책임경영 성과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매거진 형태의 2015년 지속가능보고서 'MOVE(무브)'를 발간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아차는 올해로 발간 13호를 맞는 지속가능보고서의 올해 발간 테마를 '균형'으로 정하고, 균형 잡힌 성장으로 지속가능성을 강화해 나가는 기아차의 노력과 성과를 통해 300만대 시대를 맞이해 기아차가 나아갈 길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기아차는 지속가능보고서에서 ▲친환경을 기반으로 한 기아차의 현재와 미래의 모습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하려는 노력 ▲인간 존중 기업문화의 확산 ▲협력사와 동반 성장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등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기아차의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기아차는 경영성과뿐만 아니라 지난해 기아차의 주요 이슈와 이에 대한 대응을 지속가능보고서에 담아 비재무적 정보 공개 의무화 법안이 통과된 EU나 사회적 책임 활동과 공시를 의무화한 인도의 경우처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및 공시 요구가 확대되는 세계적 흐름에 발맞추고 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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