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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충전 시마다 일정 금액을 적립
커피 찌꺼기와 일회용컵을 재활용한 꽃화분 만들어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19일 전국 740여 매장에서 꽃과 나무를 모티브로 자연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커피로 꽃 피다' 스타벅스 카드를 출시하고, 친환경 캠페인을 실시한다.
스타벅스는 '커피로 꽃 피다' 카드가 최초 충전될 때마다 일정 금액을 적립해서 환경기금을 마련해 4월에 실시하는 친환경 캠페인에 사용할 계획이다. 특히 커피 찌꺼기와 일회용 컵을 재활용한 꽃화분을 만들어 다음달 8일 서울광장에서 펼쳐질 '2015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시민 5000명에게 선착순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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