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당첨된 ‘한지은’ SNS 화제, 대체 누구길래…프로필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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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로또복권에 당첨된 레이싱모델 한지은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한지은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난 14일 제641회 로또 추첨에서 자신이 구매한 복권이 2등에 당첨됐다는 사실을 알렸다.
한지은은 말레이시아 해외촬영을 마친 후 국내에 복귀하자마자 한 로또업체에서 제공받은 번호로 복권을 구매했다. 그는 "내게 이런 일이 너무 신난다. 고맙다"라며 해당 업체에 고마움을 전했다.
또 한지은은 5300만원의 당첨금을 수령한 후 해당 업체와의 인터뷰에서 "당첨금 일부는 나를 위해 투자할 것"이라고 당당히 밝혔다.
1986년생인 한지은은 경문대학교 패션디자인과를 졸업한 뒤 2007년 tvN '티비엔젤스 시즌2'를 통해 데뷔했다. 현재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를 준비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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