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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유망 스마트업 기업 50곳 해외창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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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중소기업청은 16일 올해 예비창업자나 창업 3년 이내 스타트업 기업 50곳을 선정해 해외창업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국, 중국, 동남아, 유럽 등 해외현지 액셀러레이터(창업지원 전문기관)를 통해 보육공간과 함께 투자, 네트워킹,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패키지로 제공한다.

올해부터 창업 진출 국가를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싱가포르, 유럽 3개국 등으로 대폭 확대한 가운데 액셀러레이터 운영기관도 미국 500스타트업을 비롯해 중국, 싱가포르 업체 등 6곳으로 늘렸다.


창업자의 사업 운영방식도 세분화 해 액셀러레이터가 창업자 모집 선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중기청 민간주도형 기술창업지원에 선정되면 별도 선정 과정없이 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17일부터 창업넷 (http://startbiz.changupnet.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서류 및 발표평가, 국가별 운영기관(액셀러레이터)의 면접평가 등 사업 운영방식에 따른 선정 단계를 거쳐 총 50개 팀이 최종 선정된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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