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크리스 에반스(34)와 열애설에 휩싸인 미녀 할리우드 배우 릴리 콜린스(26)의 이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릴리 콜린스는 영국의 록밴드 '제네시스'의 싱어이자 천재 드러머 필 콜린스의 딸이다.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백설공주'의 주인공으로 데뷔한 릴리 콜린스는 짙은 눈썹과 깊은 눈으로 현대판 오드리 햅번으로 불리며 주목받았다.
릴리 콜린스는 명문고인 하버드 웨스트 레이크 졸업 후 서던 캘리포니아대 신문방송학과를 재학 중인 '엄친딸'로도 유명하다.
릴리 콜린스는 '백설공주' 외에도 '러브 로지', '섀도우 헌터스', '스턱 인 러브', '어브 덕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냈다.
릴리 콜린스는 지난해 잭 애프론과 잠깐 교제했으며, 테일러 로트너, 제이미 캠벨 등과도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편 14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US 위클리 등 현지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 에반스와 릴리 콜린스는 지난달 있었던 오스카 파티에서 처음 만나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측근은 "두 사람이 이제 막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시작하는 단계"라며 "데이트를 즐길 때마다 매우 행복해한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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