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유럽의 주요 증시는 12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보였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0.59% 오른 6761.07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06% 떨어진 1만1799.39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21% 하락한 4987.33을 기록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600지수는 0.03% 하락한 395.36에 마감했다.
유럽중앙은행의 양적완화 효과와 환율 변동 우려 등으로 투자자들이 신중한 태도를 보이면서 소폭 등락의 혼조세가 이어졌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