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유럽 주요 증시는 11일(현지시간) 상승세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FTSE100지수는 0.28% 상승한 6721.51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DAX30지수는 2.66% 상승한 1만1805.99에 마감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2.37% 오른 4997.75에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Stoxx600지수는 1.49% 상승한 395.48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달러화 강세 여파로 급락했던 유럽 증시는 이에대한 반발매수세와 유로화 약세에 따른 수출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 기대감이 나오면서 반등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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