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근철 기자] 뉴욕증시는 12일 미국 경제지표가 엇갈리며 상승세로 출발했다.
오전 9시31분(현지시간) 현재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3% 높아진 1만7681.11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역시 0.3% 오른 2045.78으로 장을 시작했다.
이날 미국이 발표한 경제지표는 다소 엇갈렸다. 미국의 2월 소매판매는 0.6% 감소했다.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3만6000명 줄어든 28만9000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월 수입물가가 전월 대비 0.4%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김근철 기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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