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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두 계단 하락한 56위를 했다.
한국은 FIFA가 12일(한국시간) 발표한 3월 랭킹에서 594점을 얻어 56위에 자리했다. 지난달 54위에서 두 계단이 밀렸다. 친선경기 등 국가대표 일정이 없어 순위 상승 요인이 부족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로는 세 번째다. 이란이 42위로 1위를 유지했고, 일본이 53위로 한국을 앞질렀다. AFC 아시안컵 우승국 호주가 65위로 뒤를 이었다.
FIFA 랭킹 1-5위는 변동이 없었다. 독일이 정상을 지켰고, 아르헨티나와 콜롬비아, 벨기에, 네덜란드 순으로 상위권을 형성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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