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군현 "검찰고발 운운한 野에 '깊은 유감'"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이군현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새정치민주연합이 자신을 검찰 고발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깊은 유감을 표시했다.


이 사무총장은 12일 보도자료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이 11일 브리핑에서 본인을 포함한 5명의 새누리당 의원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법적 대응’ 운운했다"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의 ‘종북 논란 잠재우기’나 ‘비켜가기’에 다급한 그 심정은 십분 이해하지만 김기종 테러사건을 계기로 국익과 공익적 차원에서 극단적 종북주의 세력을 퇴출시켜야 한다는 정치적 의사 표현조차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은 초헌법적 발상"이라고 말했다.

이 사무총장은 이어 자신의 발언과 관련해 "새정치연합은 ‘어느 부문이 허위사실이고 또 그로 인해 누구의 명예가 훼손되었는지’ 구체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