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지구촌 최대 규모 물 관련 행사인 '제7차 세계물포럼' 개막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제7차 세계물포럼은 다음달 12~17일 대구 엑스코(EXCO)와 경북 경주 하이코(HICO) 일원에서 열리는데 각국 정상과 장ㆍ차관급, 국제기구, 학계, 기업인, NGO, 시민 등 170여 개국 연인원 약 3만 5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주제별ㆍ정치적ㆍ과학기술ㆍ지역별 과정의 4개 주요과정과 시민 포럼, 동시행사(Side event)를 포함해 총 400여개로 구성된 세계물포럼 역대 최대 세션과 각종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다음달 1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대구에서는 주제별 과정과 과학기술 과정, 엑스포(Expo)가 열리고, 경주에서는 정치적 과정과 지역별 과정, 시민포럼이 동시에 진행된다.
주제별 과정은 세계물포럼의 가장 핵심적인 과정으로 국내외 물 관련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기후변화, 재해 등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고 논의하는 과정이다.
대구, 경주 행사장 주변에서는 상시적으로 문화행사와 한류 콘서트, 영화제도 함께 진행된다.
이정무 세계물포럼 조직위원장은 "세계물포럼 개최는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물 관련 이슈를 주도할 수 있는 기회로 국내 물 산업을 널리 알리고 우리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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