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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정해림, 주니어선수권 은메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알파인 스노보드의 정해림(20·한국체대)이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땄다. 중국 야불리에서 10일(현지시간)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여자 평행회전에서 차분한 경기운영으로 결승에 안착했다. 마지막 문턱에서 지난해 우승자인 나탈라 소보레바(러시아)에게 졌지만 공격적인 게이트 공략으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 지난해 캐나다 북미컵에서 동메달을 딴 뒤 꾸준한 상승세다. 한편 지난해 이 대회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이상호(20·한국체대)는 손 부상에도 동메달을 얻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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