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건강한 식습관 대표적인 5가지…'따라해보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봄철이 다가오면서 이유 없이 무기력해지는 증상을 방지하기 위해 미리 건강한 식습관을 길러보면 어떨까.
이에 봄철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한 대표적인 식습관 5가지를 소개한다.
첫 번째, 아침을 거르지 않는다. 아침을 거르면 혈당 저하로 집중력이 떨어지고 무기력해진다. 또 점심이나 저녁의 과식을 초래해 소화기 관련 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니 규칙적으로 세끼를 잘 챙겨야 한다.
두 번째, 대부분의 음식을 싱겁게 먹는다. 염분을 과잉 섭취하면 고혈압을 비롯한 순환기계 질환의 주요 요인이 된다. 염장·가공·인스턴트 식품의 섭취 및 외식의 빈도를 줄여야 한다. 질 좋은 단백질은 충분히, 지방질은 총열량의 20%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세 번째, 충분한 비타민과 무기질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매일 신선한 채소와 해조류, 과일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네 번째, 우유와 유제품 섭취로 골격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우유, 요구르트, 치즈 등의 유제품은 칼슘과 리보플라빈의 함량이 높아 골격질환의 치료 및 예방을 위해 권장되는 식품이다.
다섯 번째, 술, 담배, 카페인 음료는 제한하고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 술은 간질환을 일으킬 수 있고, 흡연은 폐암은 물론 심장병과 말초혈관계 질환의 발병을 높이는 경향이 있다. 카페인은 중추신경을 자극하고, 혈압을 상승시키며, 철분 흡수를 방해하며 불면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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