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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골드' 맥북 에어 신제품 공개…얼마나 가벼운지 보니 '대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애플, 새로운 맥북…역대 가장 얇고 가벼운 '최강 스펙'
실버·스페이스 그레이·골드 3가지 색상 '골라잡는 재미'

애플, '골드' 맥북 에어 신제품 공개…얼마나 가벼운지 보니 '대박!' 맥북. 사진제공=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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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애플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행사에서 '애플 와치'에 이어 새로운 맥북 에어를 공개해 많은 애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애플은 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신제품 발표행사를 열고 12인치 맥북에어를 공개했다.


12인치 맥북 에어 무게는 약 0.9㎏으로 지금까지 출시된 맥북 에어 중 가장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두께는 13.1㎜로 11인치 맥북에어와 비교해 24%가량 얇아졌다.

맥 세이프와 각종 연결 포트를 지원하던 것도 USB-C 포트로 단일화 했다. 노트북 충전부터 외부 디스플레이 연결, 등 모든 기능을 지원한다.


레티나 디스플레이(2304x1440)를 탑재했고 소비 전력을 30% 줄였으며, 인치당 픽셀수도 226으로 기존 맥북 에어의 해상도 보다 높은 성능을 갖췄다.


또 자판이 가위 형식에서 버터플라이 형식으로 바뀐 키보드를 탑재해 기존 키보드보다 4배 이상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해졌다.


제품은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한국 애플 온라인스토어에 따르면 256GB SSD와 듀얼코어M 1.1G㎐가 적용된 모델은 159만원, 512GB SSD와 듀얼코어M 1.2G㎐가 장착된 모델은 199만원에 판매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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