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中 2월 CPI 전년比 1.4% 상승…예상상회(상보)

시계아이콘00분 1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춘제 특수로 한 달 만에 1%대를 회복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달 CPI가 전년 동월 대비 1.4% 상승했다고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 예상치 1.0%를 뛰어넘는 것이다.


CPI 상승률은 지난 1월 0.8%를 기록하면서 디스인플레이션(물가하락) 우려가 확산됐지만 한달 만에 다시 1%대를 회복했다.


CPI의 선행지표격인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동월 대비 4.8% 하락해 36개월 연속 하락했다. 블룸버그의 예상치(4.3%)보다 하락폭이 컸다. PPI는 5.8% 내렸던 지난 2009년 10월 이후 가장 크게 떨어진 것이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