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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멤버 전원이 내한을 예정한 가운데 주요 멤버 스칼렛 요한슨의 과거 비밀 결혼 소식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한 해외 매체는 스칼렛 요한슨과 프랑스 출신 로메인 도리악이 2014년 10월 이미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또한 스칼렛 요한슨과 로메인 도리악은 2012년 연인 관계로 발전해 2013년 약혼했으며, 2014년 9월 딸 로즈 도로시를 출산했다고 덧붙였다.
스칼렛 요한슨은 딸을 출산한 후 사생활 보호를 위해 조용히 식을 올렸으나, 당시 요한슨이 한 모금행사에 반지를 끼고 나타나면서 결혼 사실이 불거진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으로 알려진 로메인 도리악은 프랑스 출신 저널리스트로 프랑스 예술잡지 '클라크'의 편집장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광고회사의 임원으로 재직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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