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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꽃샘추위가 다시 돌아온 9일 서울 경복궁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두터운 외투를 입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오후 6시를 기해 서울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내릴 것으로 예보 했다.
한파주의보는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을 때 발효된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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