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 유래 루테리 유산균이 아기 피부를 건강하게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LG생활건강의 냉장화장품 프로스틴에서 연약한 아기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관리하는 '프로스틴 킵 마이 베이비' 2종을 출시했다.
프로스틴은 어른 피부에 비해 연약하고 면역이 떨어지는 영유아의 피부를 고려해 이번 ‘프로스틴 킵 마이 베이비’ 라인을 개발했으며, 아기 피부의 면역 증진 및 개선을 위해 모유(母乳)에 주목했다.
핵심성분인 ‘루테리 유산균’은 아기의 면역력을 키우는 데 탁월한 모유 속 유산균으로, 영유아의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인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항하는 효과가 우수하다. 한국 여성의 모유 중 약 10%에서 발견되며, 프로스틴은 일동제약에서 산모로부터 직접 분리한 ‘모유 유래 루테리 유산균 용해물’을 공급받아 화장품 성분화하는 것에 최초로 성공, 이번 제품에 적용했다.
‘프로스틴 킵 마이 베이비’ 2종은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세정이 가능한 올인원 클렌저 ‘프로스틴 킵 마이 베이비 카밍 클렌저 샴푸 앤 워시’ 및 얼굴과 보디 피부의 보습을 강화해주는 ‘프로스틴 킵 마이 베이비 수딩 크림 페이스 앤 바디’로 구성됐다.
100% 무방부제, 유해성분 0%에 도전하는 냉장화장품 프로스틴의 모든 제품은 프로스틴 온라인 쇼핑몰(frostine.lgbeautymall.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