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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화이트데이에는 사탕 대신 이색 디저트가 '대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8초

옥션, 2월 젤리·마시멜로우 판매율 전년比 213%, 수입과자 114% 급증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최근 화이트데이 선물로 사탕을 대신해 달콤한 이색 디저트가 인기를 끄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옥션에 따르면 최근 한달 (2월 1일~28일)간 젤리, 마시멜로우가 213%, 수입 과자가 114%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다. 뻔한 사탕 대신,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다양한 디저트류가 화이트데이 선물을 대신하고 있다.

◆한 입에 쏙 들어오는 미니 크래커&달콤한 잼…스톤월 키친 ‘미니 잼·크래커’

올 화이트데이에는 사탕 대신 이색 디저트가 '대세' 스톤월키친의 미니 잼·미니크래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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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제품의 1/3사이즈로 미니멀한 패키지를 선보인 스톤월 키친 ‘미니 잼·크래커’는 제철에 수확한 최상의 재료를 활용해 재료의 신선한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스톤월 키친에는 담백하고 바삭한 식감의 크래커와 달콤한 잼 외, 팬케익 믹스, 시럽 등 다양하고 맛있는 아이템이 가득하다. 신세계, 갤러리아, 현대 백화점,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구입할 수 있다.

◆로맨틱한 패키지와 알록달록한 색감이 돋보이는 라뒤레 ‘로맨티크 컬렉션’

올 화이트데이에는 사탕 대신 이색 디저트가 '대세' 라뒤레 로맨티크 컬렉션


초콜릿과 사탕을 대신할 수 있는 달콤함과 쫀득한 식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마카롱을 로맨틱한 패키지에 담은 프랑스 마카롱 브랜드 라뒤레 ‘로맨틱 컬렉션’이 출시됐다. 화이트데이를 맞아 한국, 일본, 싱가포르, 대만 등 아시아 국가만을 위해 제작된 한정판 제품이다. 연인의 모습이 담긴 상자에 포장 된 라뒤레 인기 제품은 라즈베리, 바닐라 마카롱이 각 4개씩 총 8개 들어있다.


◆CJ제일제당 쁘띠첼 ‘스윗롤(Sweet Roll)’

올 화이트데이에는 사탕 대신 이색 디저트가 '대세' CJ제일제당 쁘띠첼 스윗롤


백화점이나 디저트카페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생크림이 들어간 디저트롤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CJ제일제당 쁘띠첼 ‘스윗롤(Sweet Roll)’은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가공버터나 마가린을 사용하지 않고, 담백한 식물성크림과 생크림을 사용하였다. 냉장식품의 특징 때문에 무균실 제조 후 공기와 수분 차단을 위한 밀봉을 거쳐 잔여산소 제거를 위한 산소흡수제를 동봉한 후 당일 제조 및 당일 출고를 원칙으로 냉장 유통 시스템을 가동한다. 언제 어디서나 신선한 디저트롤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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