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
-2014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7.6% 증가, 영업이익 0.9% 증가. 2013년 4분기 베이스가 높아 영업이익 증가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었음. 기대 이상으로 2~3분기 부진에서도 완전히 벗어남
-2015년 매출액 3.5% 증가, 영업이익 11.7% 증가를 예상
-일회성 비용의 해소, 냉동식품·육가공류·서구식품·건강식품의 성장, 소재의 이익 유지, 대상베스트코의 적자 축소 가능이 주요 원인
◆ 에스엠
-2014년 4분기 엔저, 비용 증가 등 악재 속에 선방한 실적
-아티움 해외 관광객 유입 본격화, 중국 합작 법인 설립 기대
-4월부터 에스엠 C&C가 판매하는 코엑스 아티움 여행상품이 국내 인바운드 여행업체와 일본 HIS 등 대형 해외 여행사를 통해 판매될 예정. 2015년 실적 전망에 공연 객석점유율을 50%로 가정해 연간 매출액과 매출총이익에 각각 130억원과 29억원을 아티움 실적으로 반영
-2014년에도 공연 등 중국 본토 매출액이 전년보다 146% 증가. 향후에는 일본에서의 에이벡스와 같이 중국에도 메인 사업 파트너가 생길 전망. 이를 통해 공연, 방송 출연, 광고 등 현지 매출액을 일정 부분 배분받을 수 있는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추구. 2015년에는 합작파트너, 합작 형태 등의 명확한 중국 진출 경로가 확정될 것으로 기대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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