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다노, 봄 시즌 셔츠·팬츠 컬렉션 론칭

심플리셔츠앤팬츠 캠페인 실시…22일까지 10% 할인도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SPA 브랜드 지오다노가 세련된 스타일과 활동성을 극대화한 셔츠와 팬츠 컬렉션을 론칭했다. 이와 함께 올해 봄 시즌 캠페인인 '심플리셔츠앤팬츠(Simply Shirts & Pants)'도 실시한다.

지오다노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년간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재와 색상, 패턴 등 스타일과 퀄리티를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 확장된 라인업의 셔츠와 팬츠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한국인의 체형과 특성을 고려한 편안한 착용감과 독보적인 실루엣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아이템이다. 이번 시즌에는 링클 프리 팬츠, 데님 팬츠, 치노 팬츠, 슬랙스를 포함해 선택의 폭을 넓힌 팬츠 컬렉션과 옥스포드, 포플린, 코튼 린넨 등 다양한 소재와 패턴의 셔츠 라인업이 준비돼 있다.

캠페인의 주요 제품인 남성용 '링클 프리 팬츠'와 '치노 팬츠'는 지오다노가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인기 상품이다. 최적의 원사를 사용해 뛰어난 통기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링클 프리 팬츠의 경우, 특수 원사에 링클 프리 가공을 해 세탁 후에도 구겨짐을 최소화하고 온 종일 착용해도 마치 새 옷을 입은 듯 깔끔한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다. 여기에 다양한 컬러와 패턴 구성으로 강화된 셔츠를 매칭하면 모던하고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여성들의 세련된 봄 패션 연출을 위해 제안된 '데님 팬츠'는 올 시즌 스트레치와 워싱을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완벽한 핏감으로 슬림하고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소재의 셔츠와 매칭하면 깔끔하면서도 센스있는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지난해부터 한국인 체형의 특징을 완벽하게 반영한 핏과 뛰어난 소재 퀄리티로 많은 인기를 얻으며 재고 부족 사태를 빚었던 '슬랙스'는 이번 시즌, 디자인과 핏, 소재, 가격을 전체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 맞춰 지오다노는 오는 6일~22일까지 진행되는 캠페인 기간 동안 셔츠, 팬츠 제품 중 2 장 구매 시 10% 할인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에서 모두 실시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의 지오다노 신제품과 함께 세련된 봄 패션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