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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제14회 대한민국압화대전 작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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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제14회 대한민국압화대전  작품 공모 대한민국압화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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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의 창조적인 가치 창출 기대"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 야생화의 메카로 압화대전의 정통성을 이어오고 있는 구례에서 제14회 대한민국압화대전이 개최된다.


올해 대전의 공모 분야는 국내전, 국외전, 보존화 등 3개 분야이다.

국내전은 구상(풍경, 정물), 추상(디자인), 장식(생활용품, 장신구) 등 3부문으로 1인당 1~2점을 3월 9일부터 3월 13일까지 구례군농업기술센터에 출품하면 된다.


국외전은 지난 2월 24일까지 중국, 일본, 대만,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리투아니아, 미국, 인도, 말레이시아 등 10개국에서 사진으로 접수한 124점의 작품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40점의 작품을 3월 20일까지 접수한다.


또한, 꽃의 가공기술과 화훼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분야인 ‘보존화전’을 병행해 꽃예술의 한 분야로 소개한다.


군은 매년 개최하는 압화대전이 야생화 산업의 저변을 확충하고 대중화를 지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열정을 다한 작가의 소중한 작품을 기대하고 있다.


심사결과는 3월 31일 구례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오는 4월 18일 영예의 대통령상인 종합대상과 부문별 대상 등 우수작품을 시상한다. 수상작품들은 1년간 구례군 압화전시관에 상설 전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례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farm.gurye.go.kr)를 참조하거나 대한민국압화대전위원회(위원장 허상만 061-780-2093)에 문의하면 된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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