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이화산업이 사흘 연속 상한가다. 투자 부동산 가치가 재조명받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5일 오전 9시49분 현재 이화산업은 전거래일 대비 14.89% 오른 2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화산업은 3·4일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최근 대신증권은 지가 상승에 따라 자산가치가 재조명될 기업 가운데 투자 부동산이 많은 기업으로 이화산업 등을 꼽았다.
이화산업은 시가총액 500억 이상 상장사 가운데 일평균 거래대금 5억원 이상, 부채비율 100% 이하이면서 시총 대비 투자부동산 비중이 363.7%에 달한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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