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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백화점은 5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더 부럼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송대학교 '글로벌 한식조리학과' 학생들과 함께 진행되며, 대학생들이 직접만든 오곡바, 견과류바, 견과류컵 등을 판매한다.
특히, '오곡바'는 정월대보름의 전통음식인 오곡밥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는 5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과 목동점에서 진행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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