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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스민 의원, 과거 발언 재조명… "'위안부 기림비' 설치 반대" 친일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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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스민 의원, 과거 발언 재조명… "'위안부 기림비' 설치 반대" 친일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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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스민 의원, 과거 발언 재조명… "'위안부 기림비' 설치 반대" 친일파 의혹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여당의원 아들 담배 절도 의혹 관련,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이 논란에 선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1월9일 이자스민은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이하 여성가족위) 전체회의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 설치 촉구 결의안'에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이에 이자스민은 "외교통일위원회(이하 외통위)에서 일을 하다보니까 이 부분이 여성가족위와 외통위 생각이 굉장히 달라 애매하다"며 "일본은 특히 위안부 관련된 것은 굉장히 인정하고 싶은 부분이 아니기에 외교 차원에서는 더 안 좋을 것 같아 애매하다"고 말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이자스민은 한 매체의 인터뷰를 통해 "국회 안에서 짓자는 것을 좀 더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짓자는 주장이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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