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온세텔레콤, 구글 MVNO 진출 수혜 기대감…↑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온세텔레콤이 구글의 알뜰폰(MVNO) 사업 진출에 따른 시장확대 수혜 기대감 속 강세다.

3일 오전9시13분 현재 온세텔레콤은 전일대비 16원(4.24%) 오른 393원을 기록 중이다.

구글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5에서 MVNO 방식 이동통신사업 진출 계획을 공식화하자 시장 확대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이시각 현재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다.

온세텔레콤은 2012년 KT와 손잡고 MVNO 상용서비스 시작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