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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솔브레인, 호실적 기대감에 10% 급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솔브레인이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주식시장에서 10%대 급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9시10분 현재 솔브레인은 전 거래일 대비 9.32% (3400원) 오른 3만99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KDB대우증권은 솔브레인에 대해 올해 신규 성장동력인 반도체 소재의 본격적 성장 등으로 실적이 회복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4만5000원에서 4만8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솔브레인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83억원으로 전년대비 239.2% 성장했다. 류영호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지난 3분기 자회사의 구조조정이 끝났고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호조로 소재 매출이 견조한 성장을 보인 것이 호실적의 이유"라고 분석했다.

그는 "삼성전자 중국 시안 공장의 본격적인 가동과 함께 식각액과 전구체 출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라며 신규 성장 동력인 '반도체 소재'의 본격적인 성장을 예상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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