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신협";$txt="▲신협중앙회는 26일 대전시 유성구 덕명동 소재 신협연수원에서 전국 920개의 신협을 대표하는 대의원 200명을 포함해 3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42차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했다.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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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신협중앙회는 신협연수원에서 전국 920개 신협을 대표하는 대의원 200명을 포함해 3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2차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지난해는 전국 신협이 경기 침체와 대출 규제 및 건전성 강화 기조 속에서 성장동력이 약화된 해였음에도 불구하고 총자산은 전년 대비 6.7% 증가한 60조5000억원을,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44%가 증가한 1896억원을 시현, 13년 연속 흑자라는 값진 결실을 이루어냈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회 또한 자산운용컨설팅 및 자산운용 전문가 공채 등으로 자산운용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여신활성화를 통해 비회원 대출 1조원 돌파, 공제자산 4조 돌파 및 7년 연속 목표 초과 달성 등 전 부서가 노력한 결과 1457억원의 당기순익을 실현해 중앙회의 조합 지원 기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문철상 회장은 올해도 신협 운동의 르네상스를 표방하며 조합과 중앙회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건전성 및 리스크 관리 강화 ▲각종 규제개선을 통한 신협 경쟁력 강화 ▲신협의 사회적 책임 확대 ▲조합 경영환경 개선 ▲조합밀착 지원체제 강화를 강조했다 .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신협 대표감사위원으로 재임시 솔선수범하며 한국신협운동에 기여한 공로로 조강래 전 이사 겸 대표감사위원이 공로패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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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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