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메리츠종금증권은 26일 지스마트글로벌에 대해 올해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지목현 연구원은 "지스마트글로벌은 신규사업인 LED 스마트글래스의 고성장에 따라 실적 개선이 가속화할 전망"이라며 "기존 제품 대비 성능과 가격경쟁력이 월등히 우위에 있어 향후 수주가 급격히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LED 스마트글래스는 두 장의 판유리 사이에 LED 패키지를 삽입하여 동영상 구현이 가능한 제품이다. ITO 투명전극을 사용해 유리창 본연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고 가격경쟁력이 우수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 연구원은 "스마트글래스 수요는 초대형빌딩과 일반 상업용 건물을 중심으로 폭발적 성장 추세"라며 "스마트글래스 매출은 지난해 61억원 수준에서 올해 305억원, 내년 519억원으로 급증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올해 지스마트글로벌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74% 증가한 455억원, 영업이익은 233% 증가한 70억원으로 예상했다.
지 연구원은 "장기적으로 스마트글래스 사업은 광고와 연계한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 구축으로 안정적 이익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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