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상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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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경찰서는 “설 연휴에 무안읍과 삼향읍 남악리 일원 등 9개 읍·면에서 자율방범대와 새마을부녀 순찰대 등 100여명이 경찰과 합동 순찰한 결과, 5대 범죄가 전년대비 20.8% 감소해 평온한 설 명절을 보냈다”고 밝혔다.
박영덕 서장은 “무안군 내 평온한 치안 유지를 위해 경찰과 협력단체는 물론 지역주민의 관심과 동참이 안전한 무안을 만드는 데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매월 경찰과 협력단체가 중심이 돼 범죄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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