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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백종원 둘째 임신', 사랑스런 첫째 아들 사진 공개 '귀여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소유진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된 가운데 첫째 아들 사진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과거 소유진은 SNS를 통해 잠든 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작년 12월 소유진은 인스타그램에 "첫 비행 뱅용이. 호텔 들어오자마자 코박고 이불과 한몸. 모두모두 굿나잇. 내일 봐요"라는 글과 함께 하얀 침대 시트에 엎드려 자고 있는 아들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선 요리 연구가 백종원 씨가 잠든 아들의 옆에서 사랑스러운 눈길로 아들을 지켜보고 있다.
한편 소유진, 백종원 부부는 지난 2013년 1월 결혼해 아들 백용희 군을 낳았다.
현재 소유진은 임신 10주차로 9월 출산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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