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한국은행은 24일부터 '근현대 한국화 명품 30선(選)'전을 개최한다.
전시에 소개되는 작품들은 전통 회화의 계승과 다양한 시도를 통해 우리나라 한국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발전을 이끌어온 작가들의 작품이다. 특히 의재 허백련을 비롯해 이당 김은호, 심향 박승무, 소정 변관식, 청전 이상범, 심산 노수현 등 ‘근대 한국화 6대가’의 작품을 한 곳에서 살펴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5월10일까지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2층 한은갤러리에서 열린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