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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한혜진 임신', 과거 달달한 러브스토리 눈길 "차 안에서 사랑 고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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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한혜진 임신', 과거 달달한 러브스토리 눈길 "차 안에서 사랑 고백해" 한혜진 기성용 가상2세 모습 / 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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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한혜진 임신', 과거 달달한 러브스토리 눈길 "차 안에서 사랑 고백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스완지 기성용의 아내 배우 한혜진이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들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화제다.

한혜진은 과거 SBS '힐링캠프' 2주년 특집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기성용이 남자로 느껴졌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아버지가 임종하신 직후 기성용에게 안부 전화가 왔지만 경황이 없어서 제대로 대화하지 못했다"며 "나중에 문상객들을 보내고 난 뒤 문자들을 보내온 지인들에게 답장을 보내다가 기성용에게도 고마움을 표현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상을 치르면서 기성용이 보내온 조화에 눈을 떼지 못했다고 고백하면서 "수많은 조화 중에서 기성용 것이 제일 눈에 띄었다. 유독 굵은 글씨체도 한몫 했다"며 "아버지 장지를 다녀온 뒤 기성용이 나에게 연락해 11월 말쯤 한국에서 보자고 했다. 그와 함께 한강에 갔고, 차 안에서 나에게 사랑을 고백했다"고 전했다.


기성용은 사전 인터뷰를 통해 "장례식을 치르며 정신없었을 텐데 내게 답장을 보내줘서 감동했다"며 "첫 고백 당시 차일까봐 걱정했는데 내 손을 따뜻하게 잡아줘서 고마웠다"고 고백했다.


한혜진은 기성용과 교제 전 연인이었던 가수 나얼과 이미 소원한 상태였다고 밝히며 "기성용이 힐링캠프에 출연한 직후부터 사귀기 시작했다고 오해해서 맞물리는 것처럼 비춰질까봐 시기를 말하는 것이 조심스러웠다. 속 시원히 밝히지 못한 이유였다"고 털어놨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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